【원주수입차정비】BMW 320d 흡기클리닝 카본 완벽제거^^

【원주수입차정비】BMW 320d 흡기클리닝 카본 완벽제거^^

 

이번은 bmw 320d 2009년식 모델입니다.
중고로 차량을 구매 하신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시고요.
bmw 동호회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셔서
차량에 대해서 많이 아시더라고요.
강원도 홍천에서 bmw 320d 차량의
흡기 클리닝을 시공 하시러
저희 원주수입차정비 세인모터스를 방문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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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카페와 동호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신
고객님이라서 그런지
320d차량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이해가 정말 빠르시더라고요.
원주카센터와 수입차정비중에
흡기 크리닝과 DPF 클리닝을 시공하는
업체들은 몇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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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원주수입차정비 세인모터스에서
시공하는 영상과 사진들을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보시고 멀리 원주까지 방문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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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클리닝,DPF클리닝에 대한

더 많은 자료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일단 320d 차량의 흡기 크리닝을 진행하기 전에
bmw 전용 진단기를 연결해서 고장코드와 다른 부분의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고장코드가 여러가지 있는데 고객님께 설명을 드리니
모두 아시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DPF관련 고장코드도 있었는데 저희 샾에 오시기 전에
다른 업체에서 dpf클리닝을 진행하셨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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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고장코드를 삭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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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리프팅해서 하부부터 기본적인 점검을 해봅니다.
고객님께서 점검을 해달라고 하신것도 있지만
저희 원주수입차정비 세인모터스에서는 입고 되는 모든 차량의
기본점검은 필수적인 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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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상태를 그래도 어느정도 파악해야
예측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점검해보니 고객님께서 여기저기 수리를
진행하셨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점검중 차량을 리프팅하고 보니 냉각수의 누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워터펌프에서 흘렀 내려서
엔진 하부쪽으로는 냉각수 누수의 흔적이 확연하게 남아 있고
엔진의 댐퍼 풀리 중간 부분이 크랙이 여기저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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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들이 종종 운행중 댐퍼 풀리의 중간 댐퍼 부분이
찢어지면서 탈거되면서 주변의
다른 장치들을 손상 시킨 경우들이 있어서  
냉각수 누수 부분과 함께 고객님께
차량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본격적으로 bmw 320d 흡기 클리닝 작업에 들어 갑니다.

 

주변 장치들 하나하나... 

신경을 써 가면서 탈거 합니다.
연식과 킬로수가 누적된 차량들은 엔진의 열로 인해서
부품의 경화가 진행된 관계로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선 커넥터의 키들이 모두 부러질테니 말이죠^^

 

엔제나 하던 방식데로 다양한 배선 커넥터 탈거 공구를 이용해서
오늘도 손상 없이 모든 배선들을 탈거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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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희 원주수입차정비 세인모터스에 방문 하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차량을 맡기고 가시는데 오늘 방문 하신 고객님은
고객 대기실에서 기다리시겠다고 하셔서
제가 맘이 조금 바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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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이고 작업 시간을
단축 시켜보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작업과는 관계 없이 고객님께서 사오신 부품들이 있어서
흡기 크리닝 작업을 위해서 탈거하는 부분과 관계 없이
추가적인 작업도 함께 진행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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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고 된 320d 차량은 흡기매니폴드를 탈거 해 보니
생각처럼 상태가 아주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141,000km를 운행하셨는데 킬로수에 비해
흡기 매니폴드에 카본의 적체 량이
너무 적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전에 흡기 클리닝을 시공 했던 차량인것 같고
흡기 크리닝 시공후 3~4만 km정도 운행을 한 것 같습니다.
고객님께서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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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에 고객님을 모시고 탈거 된 부품들과 상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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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격적인 흡기 클리닝 시공에 들어갑니다.
320d 차량은 흡기 매니폴드의 형상이 수동으로 카본을
긁어내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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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금이나마 긁어 보려고 시도를 하다가 EGR파이프쪽만
카본을 제거하고 바로 클리닝 장비에 투입!!

 

이제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 흡기구 클리닝입니다.​
흡기구 클리닝이 작업을 해보면 손이 제일 많이 갑니다.
흡기구에 쌓여 있는 카본 제거도 쉽지 않고요.

또 작업 하다 보면 여기저기 튀어서 지저분해 지기도 쉽고

그런데 저만의 작업 방식으로 흡기구의 밸브에 쌓여 있는
카본들을 제거해 나갑니다.

디젤차량의 흡기구는 헤드 본연의 색깔이 나오도록 
클리닝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로틀 바디 클리닝을 하고 조립 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