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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정비]폭스바겐 CC 계기판 엔진경고등 점등/예열경고등 점등/가속불량/ 흡기크리닝/DPF클리닝 시공

by 믿을수있는 수입차정비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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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정비]폭스바겐 CC 계기판 엔진경고등 점등/예열경고등 점등/가속불량/ 흡기크리닝/DPF클리닝 시공

 

2011년식 폭스바겐 CC 2.0TDi입니다.

 운행중 계기판에 엔진경고등과 예열경고등(일명 돼지꼬리)이 점등되면서 정상적인 가속이 안되는 

가속불량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진단기 연결해서 확인을 하면 DPF막힘에 대한 고장코드가 있습니다. 운행거리가 상당히 많은 차량이여서 

DPF클리닝 과 흡기크리닝 을 동시에 시공합니다.

일단 DPF를 먼저 탈거합니다.

이 차량들은 DPF를 탈거하기가 어려운 차종중에 하나입니다.

dpf를 탈거하기 위해서 주변 장치들을 모두 제거해야만 비로서 DPF를 탈거할수가 있습니다.

DPF의 생긴 형상 자체가 매우 길어서 DPF클리닝을 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중간 자바라 부분이 길어서 잠못했다간 자바라가 클리닝하는 압력에 의해서 쭉 늘어나는 사고도 

발생할수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차종입니다.

DPF를 장비에 사진처럼 세팅을 하고 

 

DPF클리닝은 위 영상처럼 진행을 했습니다.

요런것들이 DPF내부를 막고 있는거고요.

DPF클리닝은 저렇 카본과 애쉬를 털어내는 작업입니다.

DPF장비가 열심히 클리닝을 하고 있는 동안 저는 흡기크리닝을 합니다.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에는 어김없이 카본들이 쌓여있습니다.

카본이 쌓이면서 카본의 양이 늘어날수록 엔진으로 흡입되는 공기의 양은 줄어들어서 엔진의 연소상태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저렇게 쌓인 카본을 제거하고 운행을 해보면 이전의 차가 아닙니다.

가속도 훨씬 부드럽고 힘도 넘치는 차량으로 바뀌게 되죠.

만약에 하루아침에 차에 저런 변화가 생겼다면 거의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출력감소와 가속불량등을

느끼게 되며 바로 고장으로 인식을 할수 있겠지만 근 10만km를 운행하면서 천천히 변화가 되면 

변화된 부분에 적응을 하면서 예전에 내차가 어땠는지 잊어버리게 됩니다.

대충 긁어도 상당히 많은 양의 카본들이 나옵니다.

대충 긁는것은 장비로 크리닝을 했을때 구석구석 카본을 제거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입니다.


위의 사진이 흡기크리닝을 진행하기 전의 사진이라면 아래 사진은 흡기크리닝 이후의 모습입니다.

흡기매니폴드의 카본이 제거된 모습이고요.

주변의 장치들도 카본이 제거된 상태입니다. 깨끗하죠?

다음은 흡기구 입니다.

흡기크리닝의 작업중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작업이 까다롭습니다.

언뜻 봐도 카본의 양이 엄청납니다.

저렇게 흡기구를 막고 있는 카본으로 엔진의 연소가 좋을수가 없습니다.

다음은 흡기구와 흡기밸브의 모든 카본들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깨끗하다!!

탈거한 부품들을 하나씩 하나씩 제 자리로 다시 조립을 하면서 작업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작업은 모두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클리닝된 DPF의 상태를 컴퓨터에 

인식을 시켜줘야합니다.

그래야 정말 모든 작업이 완료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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