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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정비자료

[원주수입차정비]폭스바겐 파사트 타이밍벨트,워터펌프,팬벨트,부동액교환

by 믿을수있는 수입차정비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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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수입차정비]폭스바겐 파사트 타이밍벨트,워터펌프,팬벨트,부동액교환

 

2011년식 폭스바겐 파사트 2.0TDi 차량입니다. 

합성엔진오일교환과 타이밍벨트 교환을 위해서 입고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타이밍벨트 타잎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죠.

이전에는 거의 대부분의 차량이 타이밍벨트 타잎이어서 정기적으로 교환을 했었는데 요즘 차량들은 거의 대부분이 

체인타잎으로 바뀌어서 간간이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업을 위해서 냉각수를 배출하는데 엥?

맹물같네요. 부동액이 들어 있지 않고 왜 맹물이 들어 있을까요?

냉각수탱크에고 거의 맹물이 들어 있는데 바닥에는 부식가루들과 오일처럼 보이는것들이 엉겨있습니다.

도대체 냉각수관리를 어떻게 한건지...

냉각수를 제데로 관리하지 못하면 엔진내부가 심하게 부식이 발생하게 되고 심하면 엔진을 수리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엔진뿐만 아니라 냉가계통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수 있어서 방치시에는 상당히 많은 수리를 
진행해야 할수 있습니다.

작업 자체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타이밍 포인트가 국산차량처럼 모두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벨트를 제거하기전에 반드시 마킹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타이밍이 틀어지면 특수공구가 있어야만 정확한 티이밍을 맞출수가 있어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타이밍벨트를 제거 하고 워터펌프도 제거된 상태입니다.

팬벨트텐셔너는 신품으로 교환된 모습인데 이 차량들의 팬벨트텐셔너를 교환하는것이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일단 공구가 들어가지 않는 공간에 텐셔너 고정볼트가 위치해 있어서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타이밍벨트의 교환시기는?

일반적으로 타이밍벨트의 교체시기가 정확하게 언제다라고 안내하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업체마다 조금씩 달리 이야기를 하고 있고 서비스에서는 18만k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도 안내하는곳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리한 차량중에는 8만km를 갓 넘긴 차량이 타이밍벨트가 터져서 서비스에 입고했다가

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저희 업소에서 수리를 진행했던 적도 있었던 만큼 

타이밍벨트의 교체시기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그렇더라도 저의 주관적인 입장은 12만km정도에는

교환을 하시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타이밍벨트를 이것보다 더 사용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일찍 터지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는데 알수가 없으니

안전하게 미리 예방정비를 하시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이밍벨트는 운행중에 터지는데 터지기전의 운행상태가 어땠는지에 따라서 타이밍벨트가 

터졌을때의 손상정도가 달라집니다.

 시내주행시나 속도를 내지 않은 상황에서 터졌을때는 그나마 엔진헤드수리정도에서 수리가 마무리될수 있지만

고속주행이나 내리막 주행로에서 타이밍벨트가 터진다면 엔진이 깨져서 엔진을 통채로 교환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고 게다가 내리막길이라면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커서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위험성도 안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더 사용하는것보다는 벨트가 끊어지기 전에 예방정비 차원에서 밀 교환하시길 권장합니다.

자동차에서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일단 시동이 꺼지게 되고 시동이 꺼지면 차동차의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저희 단골고객중 한분도 내리막에서 타이밍벨트 터짐으로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서 계곡으로

차량이 굴러서 폐차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타이밍벨트에 관련된 모든 부품들을 교환을 완료했습니다.

냉각수통에 깔렸던 이물질들도 깨끗이 세척해서 제거 했고요.

이렇게 교환을 마무리하면 앞으로 12만km정도를 또 문제없이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모든 작업이 완료된 상태의 모습입니다.

엔진룸청소전의 모습인데 청소후 사진은 도난당했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타이밍벨트타잎과 체인타잎은 엔진을 구동하는것은 동일하나 차이가 있습니다.
서로의 차이가 장단점이 될수가 있겠지만 어떤것이 우월하다고 얘기하는것은 의미가 없을것같네요.
벨트타잎은 소음면에서 체인타잎보다 조용한 부분은 장점이 될수가 있지만 일정 킬로수마다 교환을 해야 
하는것은 단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체인타잎은 엔진오일관리 상황에 따라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할수도 있고 타이밍벨트처럼 
운행중에 터질수도 있습니다.
체인타잎들은 체인이 끊어지면 거의 대부분이 엔진파손으로 이어져서 엔진을 어셈블리로 교환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벨트타잎은 엔진오일관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으니 어떤 타잎이 절데적으로 좋다고 혹은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 샾은 출고전 모든 차량들의 소독을 서비스해드리고 있습니다.

소독을 통해서 코로나19로부터 예방을 할수 있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시간까지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의

차량을 소독을 서비스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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