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수입차정비】아우디 A6 엔진오일쿨러 엔진오일누유, 냉각수누수 발생 수리/미션오일, 디퍼런셜 오일, 브레이크 오일 교환/AGM 배터리 교환

2012년식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 차량이다.

이제 운행거리가 제법 많아지다 보니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이 된다.

이 차량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문제는 단연코 엔진오일누유, 냉각수누수 일 것이다.

엔진 하부에서 보면 온통 엔진오일로 난장판이다.

사진에 보이는 흡기매니폴드를 탈거하면 실린더 블럭에 고여있는 오일과 냉각수를 볼 수 있다.

흡기매니폴드가 탈거된 상태이다.

자세히 보면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섞여서 고여있는 모습이다.

고여있던 엔진오일과 냉각수누수를 석션후 모습이다.

엔진오일쿨러 플레이트를 세척하고있다.

이렇게 작업을 진행할 때는 냉각수차단밸브를 비롯해서 관련된 플라스틱 부품을 모두 교체해줘야만 다시 뜯는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다.

이 차량들은 운행거리가 많아지면 종종 EGR밸브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예방정비 차원에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냉각수누수와 엔진오일 누유는 모두 마무리된 상태...

후륜 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고 있다.

미션오일도 배출하고 미션팬을 탈거해서 가스켓과 미션필터를 교체해야한다.

미션필터는 미션내부의 필터와 외부필터가 있다.

가능하면 한번에 교체해주는게 좋다.

미션팬은 깨끗이 세척하고 내부필터를 장착한후에 조립된 모습이다.

미션오일을 주입하고 있다.

 정확하게 레벨링을 하고서 마무리한다.

브레이크 액은 수분을 측정후 수분이 많아지면 교체해야한다.

브레이크 액 내부의 수분은 많아지면 다른 문제들을 발생시킬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면 좋다.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는 신호 정지시 시동이 온,오프 되는 차량의 경우는 AGM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잦은 시동에 배터리도 일정시간 사용후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배터리의 수명은 3년정도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것은 차량을 어떻게 운행하고 관리하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니 이것은 참고만 하자.

요즘은 블랙박스를 모두 장착하고 있으니 블랙박스를 상시 전원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배터리의 수명은 1년이 될 수도 있다.